예산군, 기업·취업지원기관과 지역 일자리 해법 위해 머리 맞대 (예산군 제공)



[PEDIEN] 예산군이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 및 기업체와 긴밀한 협력에 나섰다.

지난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예산군 일자리지원 유관기관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고용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기업인협의회, 산업·농공단지협의회, 취업지원기관, 지역 학교 관계자 등 2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지역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지혜를 모았다.

참석자들은 특히 청년층의 지역 이탈과 인구 감소로 인해 심화되는 지역 고용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관내 학교 졸업생들의 지역 내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중장년층 및 여성층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 활성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는 오는 10월 7일 개최될 ‘예산군 일자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장에서 기업이 겪는 구인난과 취업지원기관이 겪는 구직자 연계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10월 일자리박람회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기업과 구직자가 상생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일자리 매칭을 통해 지역 고용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충남경제진흥원을 포함한 참석 기관들은 각자의 일자리 정책과 지원 제도를 공유하며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