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4-H본부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학생 4-H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4-H 정신 함양을 위한 '2026년 학생4-H회 야영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4일 매헌1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최재구 예산군수, 박중수 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7개교 학생 4-H 회원과 지도교사, 4-H 관계자 등 1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야영교육은 참가 회원 간 동료의식과 소속감을 고취하고 지도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교육은 4-H의 역사와 핵심 이념을 배우는 시간, 4-H 정신을 되새기는 봉화식, 그리고 창의적인 체험활동 순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문정민 강사가 진행한 4-H 이념 교육 및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지·덕·노·체 이념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어 진행된 발광 다이오드 봉화식은 이상민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학생들이 함께 불빛을 나누며 4-H 정신을 공유하는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개개인의 불빛이 모여 클로버 모양을 완성하는 과정은 협동과 화합의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더불어, 이상미 강사가 이끈 천연 화장품 만들기 체험활동은 참가 학생들의 창의력을 자극했다. 알로에 수분에센스와 자신만의 향수를 직접 만들며 참가자들은 농업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보는 기회를 가졌다.
한 학생 4-H 회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른 회원들과의 교류뿐만 아니라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농업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종무 학교4-H지도교사협의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이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예산군 학생 4-H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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