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가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주민자치회 임원과 일반 위원 총 71명을 대상으로, 각 그룹의 필요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15일 서산시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가 주관했으며,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 사회의 리더로서 필요한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회 임원 26명을 대상으로는 '주도적 주민자치 운영을 위한 리더의 핵심 역량'이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연간 주민자치회 운영 과정 전반을 짚어보고, 각 임원의 구체적인 역할을 안내했다. 특히 회의 운영, 민관 협력, 갈등 조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리더십 함양에 초점을 맞췄다.
일반 위원 45명에게는 'AI 활용 주민자치 실무 혁신'이라는 주제로 교육이 제공됐다. 위원들은 사업 의제 발굴부터 주민 설문 및 자료 분석, 회의록 작성 및 요약, 사업계획서 작성 등 주민자치 실무 전반에 AI를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홍보 포스터와 영상 제작 등 다양한 AI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실무 능력 향상의 기회를 가졌다.
서산시 평생교육과 성기영 과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자치위원들의 리더십과 실무 역량을 한층 높여, 주민 주도의 주민자치를 더욱 활성화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서산시 주민자치가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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