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서산~명천 지방도 649호선 도로건설공사 주민 설명회 개최 (서산시 제공)



[PEDIEN] 충남 서산시가 서산~명천 구간 지방도 649호선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도로 건설 사업 설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지난 15일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해당 사업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노선 계획을 공유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설명회에는 시 도로과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주민과 토지 소유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국도 29호선의 교통 체증을 완화하고 고속도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총사업비 697억 원이 투입되어 지방도 649호선 서산~명천 구간 5.33km를 4차로로 넓힌다. 이 중 동 지역 구간 0.87km는 서산시가, 면 지역 구간 4.46km는 충청남도가 시행을 맡는다.

사업을 맡은 경동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설명회에서 확포장 구간 중 동문1동 지역의 노선 계획을 상세히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또한, 주민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은 향후 공사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될 예정이다.

서산시 도로과 유영모 과장은 "서산~명천 도로건설공사를 통해 지역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