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지원센터, ‘모두채움 건강돌봄 사업’ 성료 (진천군 제공)



[PEDIEN] 충북 진천군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지원센터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 ‘모두채움 건강돌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사업은 지난해 심층 영양 관리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노인여가복지시설 2개소와 장애인 시설 1개소로 대상을 확대했다.

기존의 영양 관리 중심 서비스에서 한 걸음 나아가 신체활동 중재까지 영역을 넓혀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한 점이 돋보인다. 이번 사업은 센터를 주축으로 진천군 보건소, 진천 체력인증센터, 장애인체육회 등 지역 내 전문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영양지수와 식생활 평가에 기반한 맞춤형 영양 교육 및 상담을 받았다. 더불어 건강지표, 체성분, 체력 측정과 함께 맞춤형 신체 중재 프로그램이 통합적으로 제공되어 건강 전반에 걸친 개선을 도모했다.

센터는 사업 종료 후 사전·사후 측정 결과를 종합 분석하여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면밀히 검증했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내년도 사업 계획에 반영되어 더욱 정교하고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의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배윤정 센터장은 “지역사회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영양과 신체활동을 아우르는 통합 건강 돌봄 체계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찾는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장애인의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맞춤형 건강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사업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진천군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지원센터는 현재 관내 사회복지 급식소 45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영양 관리 현장 지원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