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옥천군 제공)



[PEDIEN]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가 2027년 노인일자리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지난 9월 9일과 14일, 15일 총 3차례에 걸쳐 관내 260개 경로당 회장들을 대상으로 경로당도우미사업 수요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실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여 보다 발전적인 방안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지원 및 환경 정화 사업의 주요 내용과 참여자들의 활동 현황이 상세히 안내되었다. 더불어 수요처의 사업 만족도 조사와 함께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경로당 회장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사업 운영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함께 짚어보며 실질적인 변화를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2027년 노인일자리사업의 추진 방향과 구체적인 운영 계획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옥천군지회는 앞으로도 경로당도우미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힘쓰는 한편, 경로당을 이용하는 모든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수요처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유동빈 지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경로당 현장의 소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요처와 참여자 모두가 만족하는 내실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이 되도록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긴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