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중앙대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이음학당’ 수강생 모집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가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와 손잡고 시민들에게 대학 수준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9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약 3개월간 시민 175명을 대상으로 ‘안성시-중앙대학교 연계 평생교육 아카데미 ‘이음학당’’을 운영하고 과정별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이음학당’은 중앙대의 전문 역량과 안성시의 평생학습 기반을 결합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AI·디지털, 문화예술, 스포츠·웰니스 3개 분야 총 10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AI·디지털 분야에서는 △TouchDesigner 디지털 아트 △소상공인 AI 마케팅 콘텐츠 △AI 활용 영상·음악 제작 △AI로 만드는 그림책 과정이 마련되어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시민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메일아트 활용 소형 종이작업 △클래식음악으로 읽는 예술 △누구나 시작하는 드로잉 △라이프 큐레이션: 감각예술 워크숍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취·창업과 연계된 실무 교육에 중점을 둔 스포츠·웰니스 분야에서는 △서비스산업 경영자 양성 △스포츠 헬스케어 실무 과정이 시민들의 직업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주로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에서 진행되지만,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소상공인 AI 마케팅 콘텐츠’ 과정은 안성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과정별 교육 기간과 운영 시간은 상이하다.

수강 신청은 안성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안성 배움e’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9월 15일부터 과정별로 순차적으로 모집 마감된다. 과정별 모집 마감 후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하며, 선정 결과는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음학당은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최신 AI·디지털 기술부터 문화예술, 스포츠까지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역량 개발과 배움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음학당’은 지역과 대학의 협력을 바탕으로 평생학습 및 직업역량 개발 기회를 확대하는 RISE 연계 사업으로 추진된다. 시는 앞으로도 중앙대학교와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