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추석 장바구니 부담 던다… ‘은평사랑상품권’ 20억원 발행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억원 규모의 ‘은평사랑상품권’ 발행을 결정했다. 이번 상품권은 오는 9월 17일 오후 1시부터 ‘서울페이+’ 앱을 통해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50만원, 최대 150만원까지 구매 가능한 은평사랑상품권은 은평구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구매일로부터 5년의 유효기간을 가진다.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전액 취소가 가능하며, 계좌이체나 체크카드로 구매한 경우 60% 이상 사용 시 잔액 환불이 가능하다.

지난 설 명절 당시 총 50억원 규모의 상품권이 발행되어 전량 판매되고 사용률 80%를 돌파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던 경험이 있다. 은평구는 이번 추석에도 상품권 발행이 주민들의 소비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으로 소비를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발행되는 은평사랑상품권이 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