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가 모든 관광객이 차별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모두가 함께하는 여행, 모두랑 파주’ 실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오는 13일부터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 등 관광 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무장애 관광 차량'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
이번 시범 운영은 관광 약자들이 파주시의 주요 관광지를 더욱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차량은 무료로 운행되며, 관광 약자들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시범 운행에는 파주도시공사가 위탁 운영하는 '무장애 여행상품 개발 공모' 선정 상품이 투입된다. 특히 관내 업체가 운영하는 여행 상품을 통해 어린이 5명을 포함한 총 20명이 참여하며, 무장애 관광버스를 타고 임진각 평화곤돌라, 캠프그리브스, 디엠지라운지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윤정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시범 운영으로 얻는 관광 약자의 이용 편의와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무장애 관광 서비스를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관광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과 방문객이 불편 없이 파주의 관광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주시는 연말까지 파주도시공사와 함께 무장애 관광 차량을 시범 운영하며, 파주시의 주요 관광지를 아우르는 '파주시 무장애 관광 정규 코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후 내년 1월부터는 개발된 코스를 기반으로 무장애 관광 차량의 정식 운영을 시작하여 관광 편의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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