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누리는 문화예술 활동의 현황을 파악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조사가 시작된다.
파주문화재단은 9월 11일부터 30일까지 파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생활문화 현황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경기문화재단이 지원하는 ‘2026 경기 생활문화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인 ‘파주 생활문화 결을 잇다’ 사업의 주요 과제 중 하나다.
생활문화는 악기 연주, 그림, 공예, 동네 모임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모든 문화예술 활동을 포괄한다. 재단은 지난해 지역 생활문화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리서치와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조사 범위를 시민 전반으로 확대해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조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시민들은 생활문화에 대한 인식, 문화활동 참여 경험, 활동 공간 및 환경, 그리고 앞으로 참여하고 싶은 문화활동 등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파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재단은 조사 참여자 중 1000명을 추첨해 소정의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파주문화재단은 이번 현황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 ‘생활문화포럼 IN 파주’를 개최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전문가들의 분석과 해석을 통해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파주 생활문화의 주요 과제와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는 파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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