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제13회 은평대전 전공박람회 성료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가 지난 5일 은평다목적체육관에서 ‘제13회 은평대전 전공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 800여 명이 참여하여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은평대전'은 '은근히 평범한 대학생들의 전공 이야기'라는 이름처럼, 대학생들이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전공 및 진로 정보를 전달하는 은평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지원 사업이다. 학교 방문 강연과 지도, 그리고 직접 참여하는 박람회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총 75개의 다채로운 상담관을 운영하여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을 도왔다. 4차 산업, 의료·보건, 예체능, 인문·경상 등 다양한 전공 분야 상담관은 물론, 군인, 한의사 등 전문가와 직접 만나는 직업체험 상담관, 그리고 적성 검사를 기반으로 한 진로상담 상담관까지 마련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대학생 선배들로부터 전공 선택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학과 생활과 졸업 후 전망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으며 자신만의 진로 로드맵을 그려나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전공과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꿈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진로 설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앞으로도 청소년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