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가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야영장 및 수목원 주변 식품 취급 업소 20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조리시설 청결 상태,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등 식품 위생 전반에 걸친 사항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또한, 냉장·냉동 보관기준 준수,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도 집중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점검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나 부적합 제품이 발견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위반 업소는 6개월 이내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다시 확인할 계획이다.
이번 위생 점검과 더불어 햄버거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하여 식품 안전 관리를 한층 강화한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가을철은 야외 시설 이용객 증가로 식품 안전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수칙 안내와 교육·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하여 영업자들의 식품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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