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 금촌3동이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단과 협력에 나섰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금촌3동은 지역사회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따봉 봉사단'과 연계해 돌봄 대상자 가정의 노후된 벽지를 교체하고 내부를 정비하는 무료 도배 봉사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통합돌봄 대상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낡은 벽지로 인해 주거 개선이 필요했던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요양, 돌봄, 주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도배 지원 역시 이러한 통합돌봄 서비스의 일환으로,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따봉 봉사단' 관계자들은 대상자 가정의 벽지를 새로 바꾸고 내부를 정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를 받은 대상자는 "집 안 분위기가 밝아져 생활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따봉 봉사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대상자분이 편안한 환경에서 지내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최연경 금촌3동장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에게는 의료·요양 서비스뿐 아니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민간자원과 적극 연계해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촌3동은 앞으로도 통합돌봄 대상자의 개별적인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여, 주민들이 익숙한 생활 터전에서 존엄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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