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가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의 이동검진 신청 기간을 오는 9월 18일까지 연장한다.
당초 9월 9일까지였던 신청 기간을 9일 더 늘린 것은 더 많은 여성농업인에게 검진 기회를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이들이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검진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동검진은 9월 말, 안성시 관내 지정된 장소에서 검진 버스와 전문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진 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세부터 80세까지의 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이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농약 중독, 골절 위험도, 심혈관계, 폐 질환 등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이 중 검진 비용의 90%는 시에서 지원하며, 대상자는 나머지 10%만 부담하면 된다.
이동검진 참여를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오는 9월 1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농업e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신청 기간 연장을 통해 더 많은 여성농업인이 이번 특수건강검진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며 “의료 접근성이 낮은 여성농업인들이 건강한 농작업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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