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는 최근 시청 어울마당에서 1000여 명의 직원과 산하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렴페스타'를 개최하며 청렴 문화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행사는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일상 속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공연, 특강, 토크콘서트, 전시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조용익 부천시장과 직원들이 함께한 '청렴토크콘서트'는 청렴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STOP 갑질'을 주제로 한 청렴 연극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전문 강사의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으며, 청렴 미니골든벨을 통해 교육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교육과 공연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전문 강사의 특강과 함께 혼성 3인조 밴드가 청렴 관련 노래를 선보이며 직원들이 청렴을 더욱 친근하게 이해하고 일상 속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도록 했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AI 청렴 포스터 공모전 출품작, 청렴 웹툰, 청렴 성어 등을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AI 청렴 포스터 공모전 최종 수상작 선정에는 직원들의 현장 투표가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가 청렴도 우수 등급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원칙을 지키고 청렴을 실천해 온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청렴페스타를 통해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며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한 부천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직원 참여형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청렴이 일상적인 조직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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