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26년 개업공인중개사 연수교육으로 전문성 강화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가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환경에 발맞춰 공인중개사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시청 어울마당에서 '2026년 개업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개최하고, 1,200여 명의 공인중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가 2년마다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 교육 과정으로, 사이버 및 집합교육 총 12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은 변화하는 부동산 관련 법규와 제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현장 실무 역량을 한층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문 강사진은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과 중개 관련 법령, 부동산 세제 실무 등 필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분쟁 사례와 중개사고 유형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문제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실습 위주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부천시는 이번 연수교육이 공인중개사의 법령 이해도를 제고하고 업무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분쟁을 최소화하여 시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과 관련 제도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에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책임감 있는 중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나아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