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가 관내 놀이제공영업소 7곳을 대상으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어린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표를 둔다. 시는 최근 6개월 이내 점검을 받지 않은 등록업소 27곳 중 7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시 공무원과 부천시 안전관리자문단 소속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맡는다. 이들은 놀이기구와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시설별 안전관리 의무 이행 여부를 면밀히 확인한다. 현장에서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시설관리자에게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에는 월 1회 이상 안전점검 실시 및 결과 관리 여부, 놀이기구의 파손이나 변형 등 시설 안전 상태, 안전관리시스템 등록 정보와 실제 설치된 놀이기구의 일치 여부 등이 포함된다. 또한 안전관리자 배치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정기시설검사 이행 여부, 검사 합격 표시 및 안전수칙 게시 여부도 꼼꼼히 점검한다.
조현주 부천시 재난안전과장은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어린이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놀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사항에 대한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꾸준히 이어가며 안전 관리 수준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