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새마을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제27회 평택시새마을 사랑결혼식'이 지난 4일 고덕면 웨딩아티움에서 열렸다.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에게 예식을 지원하는 이 행사는 199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7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네 쌍의 부부가 화촉을 밝혔으며, 최원용 평택시장,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 등 관계기관 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가족 및 친지 150여 명이 참석해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예식은 신랑·신부 입장, 혼인 서약, 성혼 선언, 축하공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지난해까지 총 164쌍의 부부가 결혼식을 올린 이 사업에는 평택시와 새마을지도자평택시협의회, 웨딩아티움 등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네 쌍의 부부가 가족과 이웃의 축복 속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바라며, 평택시도 새마을회의 활동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연규창 평택시새마을회장은 “사랑결혼식이 부부에게 소중한 추억이자 서로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동옥 평택시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결혼식을 올린 네 쌍의 부부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평택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 가족 공동체 활성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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