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시청



[PEDIEN] 오산시 산하 오산도시공사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 증진을 위해 특별한 조치를 시행한다.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공사가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24개소가 전면 무료 개방된다. 이번 무료 개방 대상에는 부설, 노외, 노상주차장을 포함해 총 3635면의 주차 공간이 포함된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주차 요금 부담을 덜어 시민과 귀성객이 보다 편안하게 고향을 찾고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연휴 기간 동안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산도시공사는 사전 시설 안전 점검과 현장 주차 유도, 통합관제센터 운영 등 다각적인 안전 관리 대책을 함께 추진한다.

공사는 우선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자체 점검반을 투입하여 모든 주차장의 소방 시설 상태를 포함한 전반적인 시설물 및 위험 요소를 꼼꼼히 점검한다. 사전 무인정산기와 CCTV 등 주요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확인도 병행하여 이용객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특히 전통시장 방문객 증가로 인한 주차 혼잡 해소에도 힘쓴다. 9월 13일과 18일부터 20일, 23일부터 24일까지 총 6일간 오색시장 제1·2 공영주차장에는 주차 유도 인력이 배치된다. 이들은 차량 진·출입 동선을 관리하고 혼잡 구간의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유도하여 전통시장 이용객의 주차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연휴 기간 동안 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상황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시설 이상이나 안전사고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근무 체계를 운영하며, 시민들이 무료 개방 대상과 기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현수막 등 오프라인 홍보와 오산주차포털,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사전 홍보도 실시한다.

배명곤 오산도시공사 사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산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가족과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차장 운영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전통시장 주변 주차 유도를 통해 지역 상권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