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선수 10명,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 10명이 오는 9월 19일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에서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복싱 종목의 선수진과 하키팀 소속 박철언, 손다인, 배성민, 김재현, 김용복, 김규범, 이혜승, 김재한, 김재호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대회에 나선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1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선수들과 간담회를 갖고 선전을 기원했다. 그는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경기장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부상 없이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신 시장은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성남시청의 이름을 걸고 뛰는 만큼 시민들과 함께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이며 선수단에 힘을 불어넣었다.

복싱의 선수진은 여자 65㎏ 이하급에 출전하며, 9월 24일 16강전을 시작으로 10월 2일 결승전을 치른다.

하키팀은 9월 18일 방글라데시전을 시작으로 조별리그를 치른 후, 10월 1일 준결승, 10월 3일 결승전에 임한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43개 종목에서 469개 경기가 펼쳐지며, 성남시청 소속 선수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