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제13회 효도문화실천협의회 효잔치’ 개최… 경로효친 가치 되새겨 (성북구 제공)



[PEDIEN] 서울 성북구 효도문화실천협의회가 지난 9월 8일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제13회 성북구 효도문화실천협의회 효잔치’를 개최했다. 10월 경로의 달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전통적인 경로효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들과 효행 유공자, 봉사자, 복지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이들이 참석해 이웃 사랑을 나눴다. 가람어린이집 어린이 22명의 축하 공연으로 행사의 막이 올랐다. 아이들의 맑은 노래는 어르신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세대 간 따뜻한 교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다채로운 공연이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행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유공자들에게 성북구청장 표창이 수여됐다. 심일선 효도문화실천협의회 회장은 “13회를 맞이한 효잔치를 통해 효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며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효 문화 확산을 약속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변함없는 봉사를 이어오는 효도문화실천협의회 회원들과 어르신을 살피는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삶과 지혜가 존중받고,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따뜻하고 안심할 수 있는 성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성북구 효도문화실천협의회는 2010년 10월 설립된 이후 2011년부터 매년 효잔치를 개최하며 어르신 공경과 효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