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한 추석 준비”…14~15일 금천구청서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금천구 제공)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금천구청 광장이 전국 각지의 신선한 농수산물과 특산물로 가득 채워진다.

금천구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2026년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명절 준비 물품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참여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교류 도시 간 상생 협력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경남 남해군, 전남 고흥군, 강원 횡성군, 충남 청양군 등 금천구의 친선 도시를 비롯해 충북 충주시, 충남 공주시, 충남 서산시, 전남 곡성군, 인천 옹진군까지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엄선한 21개 농가가 직접 참여한다. 이들 농가는 사과, 밤, 한과, 고구마, 각종 젓갈, 딸기와인, 상황버섯, 막걸리, 오란다, 멸치 등 130여 가지에 달하는 다채로운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장터에서는 시중가 대비 최대 44%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주민들의 명절 준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판매 품목과 가격 정보는 행사 홍보물에 포함된 정보무늬를 통해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주민들이 품질 좋고 저렴한 농수특산물을 구매하며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는 주민들과 판로 개척에 힘쓰는 농가 모두에게 반가운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