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도봉구 원당마을한옥도서관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 앞마당과 툇마루에서 펼쳐지는 이번 '추석맞이 전통 놀이 행사'는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통 한옥의 정취 속에서 명절의 의미와 고유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윷놀이, 투호, 비석치기, 팽이치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래놀이가 준비된다.
현장에 배치된 전래놀이 지도사가 놀이 방법과 그 의미를 상세히 안내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한복 문화 캠페인 '한복 입기 좋은 날' 및 서울 야외 도서관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아름다운 한옥 공간을 거닐거나, 신나는 전래놀이에 참여하고, 야외에서 독서를 즐기는 등 전통과 현대, 독서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추석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원당마을한옥도서관은 이러한 계절 및 명절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옥이라는 공간의 매력을 살려 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다정한 문화 공간으로 다가가고자 한다.
도봉문화재단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가족, 이웃과 함께 원당마을한옥도서관에서 전통놀이와 한복, 독서를 편안하게 즐기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옥도서관만의 특색을 살린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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