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가 2026년도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시는 지난 9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열고,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와 현년도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부서별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하고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체납액이 1천만원 이상인 20개 부서가 모두 참여했다. 각 부서는 자신들이 맡은 분야의 체납 현황과 주요 발생 원인을 상세히 발표했다. 또한, 그동안의 징수 실적을 분석하고 향후 추진할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호 경제재정국장은 회의를 주재하며 "세외수입은 이천시의 소중한 자체 재원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재원을 효율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체납 발생 초기부터 신속하게 대응해 체납액이 장기화되는 것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각 부서에 "최초 납부기한이 경과하면 50일 이내에 반드시 독촉장을 발송하는 등, 최초 고지부터 독촉까지 이르는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달라"고 구체적인 지침을 내렸다. 이는 체납 발생 시점을 놓치지 않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함으로써 징수율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세외수입 부과 부서와 체납액 징수 전담팀 간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년도에 발생한 체납액을 조기에 정리하고, 과거부터 이월된 체납액을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세입 확보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체계적인 체납 관리를 통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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