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성북구가 지난 8일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2026 성북 복지·봉사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한불교진각종 전승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 종사자, 후원자,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500여 명의 복지 관계자와 주민들이 참석했다.
‘함께라서 따뜻한 성북, 나눔으로 빛나는 우리’를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표하기 위해 1부 기념식·표창식과 2부 힐링 음악회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신규 사회복지직 공무원과 복지관 신규 직원 대표가 사회복지사업 윤리 선언문을 낭독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달빛둥지’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70명에게는 성북구청장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과 종사자 처우 개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로부터 ‘복지행정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부 힐링 음악회에서는 직원 축하공연과 비보이, 대학생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은행 성북구청지점, 풀무원헬스케어 성북홈가맹점 등 지역 기관·단체의 후원 물품 전달과 성북성심병원의 의료 지원도 이어져 행사의 온기를 더했다.
성북구는 그간 ‘성북 복지아카데미’ 운영,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장기근속 표창, 서울척병원 의료지원 협약, 생일 축하금 신설 및 폭염 예방 물품 지원 등 현장 종사자들의 복지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려운 이웃 곁에서 늘 힘이 되어주시는 복지 종사자와 봉사자분들의 헌신이야말로 성북구 복지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따뜻한 소통 행정을 통해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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