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결을 만들었다. 9월 8일과 9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자립기술훈련에서 배운 역량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
바리스타, 영상편집, 제과 등 다양한 훈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수제과자를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이 과자들은 부천시 소사노인복지관과 송내2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다. 청소년들은 과자를 받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어르신들은 청소년들이 직접 찾아와 선물을 전하는 모습에 반가움과 고마움을 표했다. 한 어르신은 "요즘 청소년들을 가까이 만날 기회가 적은데, 이렇게 우리를 생각해서 찾아와주니 고맙다"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번 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이 단순히 지원을 받는 수혜자를 넘어, 지역사회 안에서 자신의 재능과 성장을 나누는 주체로 나선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청소년들은 이번 경험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고, 어르신들과의 만남을 통해 세대 간의 따뜻한 교류를 경험했다.
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자신의 가능성과 역할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역량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현재 학업, 자립, 활동, 상담, 복지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진입을 돕고 있다.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자치기구 '꿈나눔단' 운영을 통해 정책 참여 활동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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