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니파바이러스감염증 선제적 대응 합동훈련 실시 (충청북도 제공)



[PEDIEN] 충청북도에서 신종 감염병인 니파바이러스감염증 발생에 대비한 대규모 합동훈련이 실시됐다.

지난 10일, 충청북도C V센터에서는 '2026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9월 제1급 감염병으로 신규 지정된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의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검역소, 소방, 경찰, 군부대, 교육청, 의료기관 등 도내 40개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니파바이러스감염증 발생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위기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초동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충북도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 구축은 물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도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신종 감염병 발생 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적 파급 효과를 최소화하고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