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미래 핵심 산업인 반도체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앰코 반도체 생산 전문인력 양성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기업의 실제 수요에 맞는 인재를 길러내고 곧바로 채용으로 이어지게 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이번 과정을 통해 전남광주 지역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은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분야를 선도하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의 정규직으로 입사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직무 교육을 받게 된다.
앞서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는 올해 학생 채용에서 전남광주 지역 직업계고 학생 77명을 최종 합격시켰다. 이 중 실습 교육이 필요한 비전공 분야 합격자 39명이 이번 맞춤형 교육 과정에 참여한다.
교육은 오는 10월 13일까지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반도체 공정 장비의 원리 이해 및 아두이노 활용 실습, 생성형 AI를 이용한 CDP 작성, PLC 제어 및 HMI 활용, 반도체 제조 8대 공정 모델링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교육을 이수한다. 또한 반도체 전문가 특강과 기업 적응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들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에 입사하여 반도체 생산 분야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형지영 진로진학과장은 “지역 사회의 산업 현장과 교육 기관이 협력하여 미래 성장 동력인 반도체 분야의 우수한 고졸 인재를 키워내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의 경쟁력 있는 기업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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