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혈압·혈당 잡GO, 건강 찾GO'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인 고혈압과 당뇨병의 체계적인 관리 및 예방에 초점을 맞춘다.
남구보건소는 오는 10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는 고혈압, 수요일에는 당뇨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8주간 남구보건소 본관 2층 지혜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각자의 질환 관리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하며 실질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익히는 참여형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 시작 전후에는 혈액 검사와 신체 측정을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 변화를 면밀히 추적 관찰한다.
또한 포항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협력하여 올바른 혈압·혈당 측정법, 합병증 예방, 질환별 식이 관리 등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물리치료사가 안내하는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 등 생활 속 운동법 또한 참여자의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독려한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기간 동안 혈압계와 혈당계를 대여받아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꾸준히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는 일상생활 속에서 자가 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이다.
오석희 건강관리과장은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관심과 올바른 자가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체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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