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례군 청년4-H 여성 회원 4명이 전국 단위 농기계 경연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여성 농업인의 농기계 활용 능력 향상과 농작업 안전 역량 강화를 목표로 전국 30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지난 9월 9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린 '제2회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에서 구례군 대표로 출전한 이들은 관리기를 활용한 두둑 만들기, 옥수수 모종 기계 정식, 수신호 콤바인 상차, 트랙터 트레일러 운전 등 총 4개 종목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구례군 청년4-H 여성 회원들은 지난 5월부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과 함께 꾸준히 훈련에 매진했다. 단순히 농기계 조작 능력뿐만 아니라, 작업자 간의 완벽한 호흡과 수신호를 통한 팀워크 향상에 중점을 두고 반복적인 실습을 이어갔다.
이러한 5개월간의 구슬땀은 값진 결실로 돌아왔다. 참가자들은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고, 그 결과 금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여성 농업인이 농기계를 능숙하게 다루며 농작업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농업 현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구례군수는 "이번 금상 수상은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농업 현장에서 여성 농업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이들이 농기계를 안전하고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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