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보령시가 미래 농업의 핵심 전략인 스마트농업 육성 계획을 공식적으로 수립하며 관련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낸다. ‘보령시 스마트농업 육성 계획’은 농업 인구 감소와 기후 변화 등 산적한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체계적으로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농업 대응 청년농업인 중심 스마트농업 확산’이라는 명확한 비전 아래, 시는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 △인력 양성 △자립기반 모델 제시를 3대 핵심 전략 과제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총 202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세부 실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복합단지 부지 조성과 임대형 스마트팜 구축을 통해 스마트팜 운영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체계적인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스마트농업을 선도할 현장 맞춤형 인재를 적극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집중한다. 이와 더불어 정착 지원을 강화하여 청년 및 중년층이 중심이 되는 스마트농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성공적인 확산 모델을 창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시는 기존 현장의 청년농업인들이 제안하는 목소리와 AI 기반의 첨단 기술을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실행력과 현장 체감도를 높이는 데 방점을 찍었다. 이러한 노력은 보령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스마트농업은 보령시 농업이 직면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핵심 열쇠"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체계적으로 수립한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보령시가 대한민국 스마트농업 혁신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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