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장성중앙초등학교가 제36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 총 금메달 5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 8명의 선수가 출전한 장성중앙초는 단거리, 중거리, 필드 등 전 영역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4학년부에서는 이라임 선수가 여자 8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박하랑 선수가 남자 80m에서 금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5학년 송혜인 선수는 여자 1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박재민 선수는 남자 8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6학년부에서는 이트겔 선수가 남자 800m에서, 김예지 선수가 여자 공던지기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금메달 5개, 동메달 1개의 성적을 완성했다.

특히 4학년 이라임 선수는 여자 80m에서 11.05초를 기록하며 1995년 이후 31년간 깨지지 않던 기존 대회 기록을 0.46초 앞당기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라임 선수는 지난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미래 육상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크게 보여주었다.

고훈동 감독교사는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체력 훈련을 묵묵히 이겨낸 선수들이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체력과 기량 모두 한 단계 성장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위형신 교장은 "학교의 명예를 높인 육상부 학생들과 지도교사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며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