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시스템에어컨 전문기술 배워 취업까지 잇는다 (예산군 제공)



[PEDIEN] 예산군이 미취업 군민을 대상으로 시스템에어컨 세척·수리 유지관리 전문 인력 양성 교육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특화 일자리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 기술 습득과 취업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지난 9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시작된 이번 교육 과정은 오는 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80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에어컨 구조 이해부터 분해, 고압세척 실습, 배관 연결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 또한 안전 교육을 포함한 이론 교육도 병행하여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사업은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가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프로그램 운영을 맡아 교육의 질을 높인다. 군 관계자는 “지역 고용 환경에 맞는 창의적인 일자리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교육 수료 후에는 예산군일자리지원센터에서 1대1 취업 상담을 제공하며, 관련 업계 구인 수요와 연계한 취업 알선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업 취약 계층, 청년층,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실질적인 기술을 배우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