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이 지난 9일 속리산포레스트 비전홀에서 '제18회 속리산면민의 날 한마당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면민 1,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역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면민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유공자 표창, 민속경기, 장구 및 마술 공연, 마을별 노래자랑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면민들이 함께한 신발 던지기와 마을별 노래자랑 코너에서는 참가자들의 열띤 응원과 웃음이 끊이지 않으며 진정한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면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들에게 표창과 감사패가 전달됐다. 최재형 보은군수와 이경노 보은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도 자리를 빛냈다.
군수 표창은 강영철 자유총연맹 속리산면위원장과 김윤회 정원기업 대표가 수상했으며, 군의장 표창은 한규진 생활안전협의회장과 강호복 상판리 주민이 받았다. 또한 속리산면 발전에 기여한 김상민 속리산포레스트 소장, 김철도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 양은주 보은농협 속리산지점 지점장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나광석 추진위원장은 “면민들이 함께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행사 준비와 참여에 힘써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행사가 면민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속리산면 발전을 위한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살기 좋은 속리산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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