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가 건축 공사장의 부실 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감리자의 책임 있는 현장 관리를 강화한다. 도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도내 건축 공사장 14개소를 대상으로 감리 업무 수행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감리자가 관계 법령과 업무 기준에 따라 적정하게 업무를 수행하는지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품질 및 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건축 공사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충남도 지역건축안전팀과 시군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감리 업무 수행 여부와 공사 관리 현황을 종합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에는 감리자 배치 및 업무 수행 여부, 감리일지 등 관련 서류 작성·관리 상태, 주요 공정별 검측 및 확인 내용, 설계도서와 실제 시공 내용의 일치 여부 등이 포함된다. 또한, 주요 구조부 및 자재 품질 관리, 추락·낙하 등 안전사고 예방 조치, 현장 주변 보행자·차량 통행 안전 확보 방안 등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반은 특히 주요 공정의 실제 시공 상태와 감리자의 현장 확인 및 관리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감리 업무가 실질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감리 업무 수행 점검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건축 공사장의 품질 및 안전 관리 수준을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다. 강남식 도 건축정책과장은 “감리자의 철저한 현장 관리는 부실 시공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현장 중심의 감리 업무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점검과 관리를 강화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축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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