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위한 ‘포근한 빨래방’ 운영 (강릉시 제공)



[PEDIEN]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포근한 빨래방’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사업은 홍제동과 중앙동 게이트볼장에서 펼쳐졌으며,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이불 세탁 및 건조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생활용품 세트도 함께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세탁물 수거 및 전달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마음별’과 일촌돌봄단이 담당했으며, 강릉시자원봉사센터의 협조로 온기나눔 빨래방 차량을 지원받아 현장에서 직접 세탁 작업을 진행했다.

홍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틀간 교대로 참여하여 이불 세탁과 건조 작업을 도왔다.

양광구 홍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환절기를 앞두고 이불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을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시주 홍제동장은 “세탁물 수거와 전달에 협조해 주신 마음별과 일촌돌봄단, 그리고 이불 세탁과 건조 작업에 참여해 주신 홍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