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전국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금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산림청이 주관한 ‘2026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쾌거로, 강원 무궁화의 뛰어난 품질과 관리 능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매년 개최되는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는 우수한 무궁화를 발굴하고 나라꽃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전국 10개 시도가 참여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아름다운 수형과 건강한 생육 상태를 자랑하는 무궁화로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품평회에서는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화분 가리개 설치와 무궁화를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혁신적인 노력들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이러한 노력은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종합한 결과에서 빛을 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무궁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 8월 1일부터 30일까지 도립화목원에서 열린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는 광복 81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101점의 다양한 무궁화 품종을 선보이며 나라꽃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무궁화를 정성껏 육성하고 관리해 온 모든 이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육성과 관리에 힘쓰는 한편, 도민들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강원 무궁화의 지속적인 발전과 보급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