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강화군이 지난해 체결한 교육 및 문화 부문 우호 교류 협약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해 태국 빡끄렛군 대표단을 공식 초청했다.
빡끄렛군 대표단은 지난 9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강화군을 찾아 양 지자체 간 교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
대표단의 방문은 강화군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인 ‘제9회 강화별밤야행’ 참석과 함께, 향후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이튿날인 4일, 대표단은 강화읍 용흥궁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제9회 강화별밤야행’에 직접 참여했다. 이 축제는 원도심의 역사 자원을 야간 관광 프로그램과 결합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행사다.
대표단은 축제 참관 외에도 강화군의 특성화된 교육 자원과 주요 관광 인프라를 시찰했다. 특히, 조리 실습 환경과 최신 교육 시설을 갖춘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를 방문해 선진 교육 시스템을 살펴보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강화군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인 교동도 화개정원과 강화 전통 직물 산업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는 소창체험관을 방문했다. 소창체험관에서는 스탬프 체험과 전통 다도 시연에 직접 참여하며 강화만의 고유한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지자체는 지난해 체결한 우호 협약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앞으로 청소년 교육과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빡끄렛군 대표단의 방문은 양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 교육과 문화·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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