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립도서관, ‘쌀롱 드 도서관’ 연계 ‘독서골든벨’ 개최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립도서관이 오는 10월 10일 토요일, 이천시청 모두의 광장에서 어린이 독서 퀴즈 대회 ‘독서골든벨’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쌀롱 드 도서관’이라는 특별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기획됐다.

이번 대회는 책 읽기의 즐거움을 퀴즈라는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까지의 학생 50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독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참가 어린이들은 사전에 선정된 5권의 도서를 읽고, 대회 당일 현장에서 출제되는 문제에 답하며 작품 이해도를 평가받는다.

선정 도서 목록에는 루이스 세풀베다의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고정욱 작가의 ‘가방 들어 주는 아이’, 최이든 작가의 ‘AI 도시 마테’, 석혜원 작가의 ‘질문하는 경제 사전’, 최연숙 작가의 ‘경성 기억 극장’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책들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사고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에게는 이천시장상이 수여된다. 수상자 외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풍성한 시상과 기념품은 참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9월 8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빠른 신청이 요구된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천시청 모두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쌀롱 드 도서관’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열어주는 것처럼, 이번 독서골든벨이 아이들에게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몸소 느끼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이천시는 책을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며 시의 교육 문화 정책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시립도서관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