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서구 청라1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초등학생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교육에 나섰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 청라1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의 지역 연계 교육 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라초등학교 5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라 자원순환센터 탐방'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청라1동의 민·관·학 협의체인 우리마을교육자치회가 2023년부터 관내 6개 학교, 주민자치회,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추진해 온 마을 연계 교육의 하나다. 학생들에게 지역 내 환경 시설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폐기물 처리 과정, 자원 순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었다.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홍보관을 시작으로 폐기물 반입장, 폐기물 크레인, 중앙 제어실 등 자원 순환 과정의 핵심 시설들을 둘러보았다. 또한 청라생태공원 온실에서 진행된 생태 교육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배웠다.
이번 행사의 안전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청라1동 주민자치회 위원 18명이 직접 현장 요원으로 참여해 학생들의 이동과 체험 활동을 도왔다. 이들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학생들은 더욱 집중하여 교육에 임할 수 있었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쓰레기가 실제로 어떻게 처리되는지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 매우 신기했다"라며, "앞으로는 분리 배출을 더욱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한수 청라1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 활동에 주민자치회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미래세대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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