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 송산2동 주민자치회가 충북 괴산군 문광면과의 16년 우정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송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4일, 문광면의 초청으로 ‘2026 괴산고추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2010년 6월 체결된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이어져 온 교류의 연장선이다. 두 지역은 지난 16년간 농·특산물 직거래와 상호 방문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도시와 농촌을 잇는 끈끈한 인연을 쌓아왔다.
이날 축제에는 송산2동 사회단체 4곳이 함께 참여해 괴산고추축제장을 둘러보고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즐겼다. 또한, 건고추를 비롯한 괴산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탰다.
송산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1월 김장철을 앞두고 문광면의 절임배추 직거래 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품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송산2동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등 자매결연의 의미를 실질적인 상생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상갑 송산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2010년 처음 맺은 인연이 16년 동안 이어지며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는 소중한 동행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문광면과의 따뜻한 인연을 더욱 깊고 오래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황보경 송산2동장은 “따뜻하게 맞아준 문광면 관계자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농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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