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 청운면 새마을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직접 담근 배추 겉절이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7일, 새마을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재료를 준비해 정성껏 배추 겉절이를 담갔다. 회원들의 땀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는 곧바로 취약계층 가구로 전달됐다.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데 그치지 않았다. 회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말벗이 되어주고 안부를 살폈다. 이 과정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는 노력도 덧붙여졌다.
박명근 청운면 새마을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현희 청운면장 역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정성껏 반찬을 준비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하게 살피고, 이웃 간의 따뜻한 나눔과 배려가 이어지는 청운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운면 새마을회의 나눔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들어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봄동과 계란말이, 4월에는 깍두기와 짜장을 전달했다. 이번 배추 겉절이 나눔까지, 이들의 꾸준한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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