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평군 북면에서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는 특별한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백둔리 경로당에서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라는 이름의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마을 경로당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에게 최신 유행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단장한 모습을 기념할 사진으로 남겨드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봉사에는 30년 경력의 베테랑 미용사 김남례 씨와 새마을지도자 강병구 씨가 재능기부를 자처하고 나섰다. 이들은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하고 단장하는 데 정성을 다했으며, 이후에는 멋지게 변신한 어르신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어르신들은 전문가의 손길로 새롭게 꾸며진 모습에 연신 만족감을 표하며 즐거워했고, 촬영된 사진을 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는 단순한 외모 가꾸기를 넘어, 어르신들에게 젊은 시절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의미 있는 경험으로 작용했다.
염영란 북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지사협 위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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