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동, 2026 괴산고추축제 찾아 지역 간 우호·상생 다져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 흥선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9월 3일 충북 괴산군에서 열린 ‘2026 괴산고추축제’를 방문하며 지역 간 교류의 물꼬를 텄다.

이번 방문은 단순히 축제를 즐기는 것을 넘어, 지역 간 상생을 도모하고 농촌 지역의 특색 있는 축제를 체험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기회로 삼았다.

방문단 40여 명은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축제 현장을 찾아 괴산의 대표 농산물인 고추를 비롯한 다양한 특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특히, 자매결연을 맺은 괴산군 연풍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양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교류를 활성화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연풍면 일원의 명소를 둘러보며 지역의 문화 및 관광 자원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의정부시 부시장과 괴산군 부군수도 참석해 양 지역의 지속적인 교류와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진천 흥선동 주민자치회장은 “괴산고추축제 방문은 우수한 농특산물을 경험하고 축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교류와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