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가 남동산업단지 내 월례근린공원 화장실의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9월 중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이번 사업은 공원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과 산단 근로자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1억 1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지난 7월부터 8월 말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됐다. 남동서로205번길 41에 위치한 기존 화장실은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였다.
개선 공사를 통해 위생 기구와 급·배수 시설이 전면 교체됐으며, 내부 타일과 천장, 외벽 마감도 새롭게 단장했다. 지붕과 처마 시설 정비까지 포함된 종합적인 정비 작업이 이뤄졌다. 특히 습기와 부식에 강한 자재를 사용해 시설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크게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외관 역시 공원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디자인을 개선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월례근린공원은 남동산단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화장실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롭게 단장한 화장실은 철저한 위생 관리와 정기적인 시설물 점검을 통해 이용객들이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이는 '내 삶이 바뀌는 남동대전환'이라는 구정 목표 아래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남동구의 노력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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