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위원 위촉…지원정책 실효성 높인다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는 지난 9월 7일 지역 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의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으로 협의회는 지역사회 내 외국인 정책의 실효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의정부경찰서 등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다문화·외국인 지원 분야의 학계 전문가, 그리고 1년 이상 의정부시에 거주한 외국인 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협의회 운영에 기여할 예정이다.

앞으로 협의회는 지역 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직면한 현안과 정책적 요구를 공유하고, 현재 운영 중인 지원 사업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정책 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간극을 좁히고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힘쓸 계획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소속감을 느끼며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해주실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을 위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