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미추홀구청소년센터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저하된 청소년들의 사회성을 회복시키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4일, 인천용현초등학교 강당에서 6학년 학생 213명을 대상으로 'Youth? Yes'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간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위축된 청소년들의 관계 형성 능력을 증진하고, 미추홀구 내 청소년들의 사회관계 만족도와 협업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청소년 사회성의 5가지 핵심 덕목인 자주성, 책임감, 준법성, 근면성, 협동성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된 '포스트 미션 활동'이 펼쳐졌다.
특히 '포스트 미션 활동'은 참가 학생들이 각 과제를 수행하며 '생존 도구 카드'를 획득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게임처럼 재미있게 사회성의 주요 덕목들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경험을 했다.
활동 이후에는 모둠별 발표와 우수 모둠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사회성 척도 검사를 통해 자신의 사회성 발달 정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역량과 인성을 겸비한 청소년의 균형 잡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미추홀구청소년센터와 연수구청소년센터의 공동 주관 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미추홀구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사회성 발달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여, 청소년수련시설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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