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이 지난 5일 국수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한 제4회 청소년축제 '오락가락-놀러와요, 국수의 숲'이 청소년과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로 마련됐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했으며, 양평서부교육네트워크의 협조와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축제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이 빛난 무대였다. 관내 청소년 공연팀 14개 팀, 92명이 참여해 밴드, 댄스, 사물놀이, 수어 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장 곳곳에는 학부모회, 지역아동센터, 학교 학생자치회, 유관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한 26개의 놀이, 먹거리, 체험 부스가 운영돼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참여형 물놀이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풀장과 물총 놀이, 물 풍선 옮기기 등 시원한 물놀이 공간은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관내 중학교 4개교 10개 팀이 참가한 '오락가락 3×3 농구대회'와 학급 대항 보물찾기, 박 터뜨리기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축제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이 지역 안에서 마음껏 끼와 재능을 펼치고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어울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이며 청소년 육성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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