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진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71명이 전북 익산시 황등면의 우수 운영 사례를 배우기 위한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이번 견학은 지역 복지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민간자원 연계 등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을 더욱 내실화하려는 목적에서 마련됐다.
지난 7일, 강진군 방문단은 익산시 황등면사무소에서 채수훈 황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을 만나 협의체의 운영 체계와 특화사업 추진 사례, 민관 협력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지역 여건에 맞는 복지사업 발굴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채수훈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정과 주민, 민간단체를 잇는 지역복지의 핵심 조직"이라며, "오늘의 교류가 강진군 읍·면 협의체의 특색 있는 복지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협의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백선온 강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견학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른 지역의 우수한 민관협력 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며 우리 지역의 복지 활동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백 위원장은 "읍·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피는 데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강진군 지역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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