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영암여자중학교가 지난 9월 7일, 학생들의 성별 고정관념 해소와 상호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양성평등 문예 행사를 전교생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성별에 대한 편견을 돌아보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존중하는 태도를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성별이라는 안경을 벗어보세요'라는 주제 아래, 학생들은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4컷 웹툰, 그림일기, 시, 수필, 표어,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통해 학교, 가정, 사회생활에서 느낀 양성평등의 의미를 담아냈다. 특히 웹툰과 그림일기에서는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이 담긴 일상적인 상황을 묘사하며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시와 수필을 선택한 학생들은 양성평등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과 성찰을 글로 풀어냈다.
표어와 캘리그래피 분야에서는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로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성찰하는 기회를 얻었다.
영암여중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성별에 따른 차별적 인식을 개선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다채로운 작품은 양성평등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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